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V (문단 편집) === [[대한민국]] === 국내 넷 상에서의 평가는 대체로 비판적이다. 주로 루리웹, 비디오 게임 갤러리와 같은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에서 망겜이라는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게임이 재밌다는 사람은 취향이 독특하다는 취급을 받을 정도로 본작에 호의적인 게이머를 찾아보기 힘들다. 출시 전의 급작스러운 설정 변경,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불평이 있었으며 출시 후 공백 투성이의 스토리와 연출, 오픈 월드로서는 미완성인 점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발매 후 엔딩을 본 사람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크게 터져 나왔다. 업데이트로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다수의 기대도 있었으나 타바타 디렉터의 여러 망언[* "XV는 완성된 게임이다" "오프라인 유저를 위해 발매일을 늦췄다" "다른 게임도 깜짝 놀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겠다" 등.]이 겹치며 평가는 더욱 나빠졌다. 그래도 파판 자체의 브랜드 파워의 건재함을 과시하듯, 11월의 마지막인 29일에 발매 후 단 이틀만에 11월 PS4 패키지 게임 판매량 순위 1위를 차지, 2016년 PSN 국내 판매량 7위를 달성했다. 11월 29일에 발매된 게임이 한달만에 한 해 동안 나온 게임 중 7위라는 것은 확실히 대단한 기록. 할인도 없었고 순수 정가로 판매된 타이틀인지라 매출 순도는 더욱 높다. 한국은 DL 판매량 비중이 높은 나라이기도 하다. 게임 매장 관계자들이 언급할 정도로 괜찮은 성적이나 국내 넷 상의 극심한 비난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. 그나마 발매된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비판하면서도 나름대로 즐기는 게이머들도 늘어나며 상술한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발매 초기엔 비판 여론이 상당했지만, 현재는 자체적으로 과한 비판은 삼가며 즐겁게 했다는 글도 비교적 자주 보이고 있다. 2017년 3월에 PS Plus+ 12개월 번들로 풀렸다. 비판적이었던 여론에 비해서는 많이 팔았지만, 유저들의 추정으로 많이 팔렸다, 덜 팔렸다는 갑론을박이 오갔다. 다만 정확한 국내 판매량이 나오지 않는 이상 추정에 불과하다. 더구나 가장 큰 시장인 북미에서도 40%의 세일을 풀고 있다.[* 에지오 콜렉션 50%와 XV 40% 중 유저 선택으로 이루어진 이벤트이다.] 2017년 7월에 발매 예정인 [[파이널 판타지 XII#s-9]] 리마스터가 한글화가 확정되며, 스퀘어 에닉스 쪽에서 한국에 [[파이널 판타지 시리즈]]를 내는데 가치 있는 시장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여진다. 여담으로 스퀘어 에닉스 뮤직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OST를 국내출시했는데, 일시 품절이 될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.[* http://www.speconomy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7759]다만, 멜론 등 국내 스트리밍 업체에도 출시했지만, 스트리밍을 지원하지 않고, 오직 다운로드를 통해 들을 수 있는데, 음악명이 틀려 빈축을 산 적이 있다. 2018년 11월. 스퀘어 에닉스 측에서 후속 DLC의 개발 중단을 발표하면서 여론이 다시 비판으로 돌아섰다. 애초에 메인 스토리를 돈 받고 DLC로 쪼개 파는 것 부터가 어이없는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DLC의 개발마저 중단되면서 진 엔딩은 영원히 사라졌고 쿠소게의 오명을 벗을 수 없게 되었다.[* 2차 DLC는 소설로 발매되었는데, 아직까지도 국내에 정식 정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. 다만 한 유저가 손수 책을 구해 한글로 번역한 건 존재한다. 자세한 건 [[The Dawn of the Future|2차 DLC]] 문서 참고.] 2020년 4월, [[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]] 발매 이후, 시리즈에 입문하거나 복귀한 팬들이 비교적 최근작인 XV도 찾고 있다. 로열 에디션까지 나온 상태라 팬들은 많이 나아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